맞춤정장은 무조건 가봉을 봐야된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고 최소 한번의 가봉은
거쳐 옷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맞춤정장을 자주입거나 직장 생활때문에 항상 정장을
입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가봉을 보지 않고 직봉으로 옷을 만드느
분들도 많습니다. 체형이 특이하신분들은 어쩔수 없이 가봉을 거치고
중간에 체중이 크게바뀌어 부득의 하게 2차, 가봉간의 간격이 길어지면 3차까지도
가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거의 한번의 가봉으로 옷이 완성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2차 가봉, 중가봉은 가봉을 하시는 분이 자신이없거나 확신이 없으면 수선을 할게 걱정되
권하는 경우가 있는거지, 실력이 검증되고 경력이 있는 선생님들은 무조건적으로 2차 가봉을
권하지 않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번의 가봉을 거져 옷이 완성됩니다. 가봉을 여러번본다고 옷이더
잘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2차가봉을 보는 경우는 첫 체촌후 사정상 오랜기간 후에
오셔서 가봉옷을 입지못하는 경우 새로재단을 해서 가봉을 봐야 하기때문에 2차가봉을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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